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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바드리시오입니다.


제목 : 하루에 한번은 전화해서
옮긴 글   2020-03-25 17:23:27, 조회:6, 추천:0
      
       
      
      하루에 한번은 전화해서
      
      하루 한 번은 전화해서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안부나 그날의 기분을 물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엔 함께 웃고, 우울할 땐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이틀에 한번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겉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서로의 속마음과
      나만의 생각,바라는 이상을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내면의 구석구석까지 이해할 수 있게끔 
      그래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글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 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거닐며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싱그러운 땀을 흘리며 서로를 챙겨주며 힘든 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정상에 선 그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며
      서로를 기특해하며 환하게 웃었으면 합니다.
      
      세달에 한 번은 길거리 차에서 팔아도 좋은 예쁘고 환하게 핀 그 계절의 꽃을 
      한 아름 받아보고 싶습니다 .
      이 따뜻한 봄에는 보는 아름다움 그 자체로 기분 밝아지는
       후리지아 한 다발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6개월의 한 번은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갔으면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함께 바라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며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 오고 싶습니다.
      
      1년의 마지막 날에는 한 해를 보내는 서운함과 새 해를 맞는 벅찬 가슴으로
      함께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소망을 빌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그 거리에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그 사람을 내게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드렸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며 잠이 들고 싶습니다.
      평범한 세상의 모든 것이 빛이 나며 아름다워질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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