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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바드리시오입니다.


제목 : 탈무드 그리고 우리의 신앙교육.
한마음   [누리집] 2017-07-20 08:26:55, 조회:43, 추천:2
      
       
      
      
      탈무드 그리고 우리의 신앙교육.
      
      
      우리는 교육하면 한번쯤은 탈무드를 생각하게 됩니다.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연구' '배움'이라는 뜻으로 기원전 300년경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부터 5세기까지 약 800년간 구전(口傳)되어 오던 유태인들의
       율법뿐만 아니라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총망라한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으로 유대교에서는 ‘모세 5경(토라)’ 다음으로 중요시 여깁니다. 
      요즈음 소위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들었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 영화 와 <주라기 공원>을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유태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
      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합니다. 
      유태인은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을 중시합니다. 아버지가 토라와 탈무드를 가르치고,
       안식일에는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합니다. 
      국·영·수 교과 교육이 아니라. 영성교육(토라), 지혜교육(탈무드), 인성교육(대가족)
      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을수록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은 높아지고 
      그 안에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정리합니다.
      탈무드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모든 것이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었고, 하느님을 알고
       경외 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이고, 그것을 잘 가르치는 것이 참된 교육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본당에서는 10여명의 청년들이 매일 같이 나와 밤늦도록 무더위와 싸워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지혜의 첫걸음인 하느님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만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준비하는 초중고 교리교사들입니다. 
      
      초등부 이희국 교리교사회장은, 『본당 주일학교 아이들이 일상을 떠나 하느님 안에
       머물 수 있다면 이 시간을 통해 하느님 안에서 함께 기뻐할 것이고, 얻은 기쁨을 
      고이 간직하여 다시 세상으로 기쁘게 떠나 그 기쁨을 일상의 자리에 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신앙학교 주제를
       주교님 사목교서이기도 한 『떠나라!』로 정하였다고 말합니다.
      일정은 7월 31일(월)과 8월 1일(화). 이틀로 첫째 날은 성당에서. 둘째 날은 군산 야외
       수영장을 찾아 하루를 지내게 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어린이이고 둘째 날에는 부모님이 동반할 때에는 
      유치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고등부는 8월 3일(목) ~ 5일(금), 3일간으로 덕유산 수련원에서 자리합니다.
      중고등부 이건우 교리교사회장은  이번 하계 신앙학교 주제를 『같이의 가치』로 
      정하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태어난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주위에 있는 이웃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더 잘 깨닫는 것, 나아가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지금보다 더 잘 깨닫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젊은 교리교사들은 한 결 같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많은 학생들이 주일학교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고, 더욱이 방학
      기간에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기 위하여 학원을 알아보는 부모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보다는 하느님과 함께하는 보람 있는 시간을 어린 자녀에게 마련해 주어, 삶의 큰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어르신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기도
       합니다. 
      좋은 출발과 튼실한 결실을 맺기 위하여 초등부 접수는 7월 22일(토), 중고등부는 7월
       23일(일)  18:00시 까지 꼭 기일을 지켜 접수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어린이는 아무 것도 그리지 아니한 백지와 같고, 아무 것도 
      만들지 아니한 찰흙과 같다고도 합니다. 우리 교사들이 백지 위에 하느님의 모습을 
      잘 그려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와 함께 이들에게 더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초등부교사회장 이 희국(가브리엘 010-7343-5573). 
      ∎중고등부교사회장 이 건우(미카엘 010-2055- 1024) 
                                                                     (홍보분과 정리)
      
         2017.7.23일 세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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